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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자음 ㄱ~ㅎ으로 풀어본 평창 올림픽
쇼트트랙,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.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지붕에 오륜마크가 새겨져 있다. [뉴시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오늘로 꼭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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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펜시아 간다더니 황량한 대로변…평창 무료 관람 사기주의보
━ “평창 무료 관람” 따라갔더니 의료기 판매 '피해 주의보' 지난해 12월 22일 전남의 한 문화센터 이용자인 노인들을 태운 전세 버스가 도착한 강원도 평창의 대로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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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하늘 수놓은 산천어떼 … 불 밝힌 화천 선등거리
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선등(仙燈)거리. 2만7000개의 산천어 모양의 등(燈)이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. 반짝이는 산천어등을 따라 거리 안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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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2만7000개 산천어등 불 밝힌 화천 선등거리
2만7000개의 산천어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 강원 화천군 선등거리. 박진호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선등(仙燈)거리. 2만7000개의 산천어 모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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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오후부터 중부지방 최대 7㎝ 많은 눈 예상
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 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. [중앙포토]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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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폭설·혹한 땐 아이스 아레나서 개회식 ‘플랜B’
지난 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의 야경. 평창올림픽 개회식날 폭설이 내릴 경우 이 곳을 플랜B 장소로 준비 중이다. 강릉=우상조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일인 내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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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극심한 칼바람이 한반도에 전해준 의외의 선물
[사진 연합뉴스 / 무료이미지] 12월 맹추위로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미세먼지는 2016년 같은 기간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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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] 해발 1000m 안반데기, 배추밭 능선에 올라서자 숨이 막혔다
안반데기는 사람이 일군 풍경이다. 해발 1000m 산 위에서 밭을 일군 생의 터전이다. 하여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현장이다. 안반데기의 배추밭은 배추를 수확한 뒤에도 아름답다.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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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3층 롯데월드타워 오후 2시 지진대피훈련… 초고층 건물 대피요령 익혀
1일 오후 2시 국내 최고층 건물(123층)인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진 대피훈련이 실시된다. 훈련에는 건물 내 직원과 이용객 등 2200여 명이 참여, 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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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전같은 훈련으로 대처능력 향상"… 30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
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지진이 발생, 5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던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. 관람객이 대피하고 자위소방대 출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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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 베테랑과 새내기 소방관, 몸을 사리지 않았다
고 이영욱 소방위“퇴직하면 가족여행을 많이 다니자고 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실줄 몰랐습니다.” 17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의료원에서 빈소를 지킨 고 이영욱(59) 소방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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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화재 소방관 2명 매몰돼 숨져…정년 1년 앞둔 베테랑, 임용 8개월 새내기 소방관
17일 강원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발생한화재 현장. [사진 강원소방본부] “퇴직하면 가족여행을 많이 다니자고 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 가실줄 몰랐습니다.” 17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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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흰 눈 같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 공개
‘G-1…베일 벗은 성화봉’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둔 9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변천사(왼쪽) 2006년 토리노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와 변종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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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풍·폭설'에도 꺼지지 않는 평창 올림픽 성화봉
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이 공개됐다.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겨울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G-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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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올림픽에 대한 외신의 관심 3가지 '정치 상황·북한·러시아'
성화봉. [사진 평창 올림픽 조직위]평창 겨울 올림픽 1년을 앞두고 해외 언론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'최순실 사태가 평창 올림픽에 미치는 영향'이었다.평창 겨울 올림픽 조직위원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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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30cm 폭설, 7번국도 8시간 마비…오늘부턴 강추위
20일 강원도 영동지역에 기상예보(최고 20㎝)보다 많은 30㎝ 이상의 기습 폭설이 내렸다. 대한(大寒)에 내린 이날 폭설로 7번 국도(고성~부산) 양양군 낙산사 부근 7㎞ 구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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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폭설…동해고속도로 요금소 통행 전면 재개
폭설로 전면 차단됐던 동해고속도로 6개 구간의 진입이 모두 재개됐다.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“폭설로 진입을 차단했던 동해고속도로 속초, 북양양, 양양, 북강릉, 강릉, 옥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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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번 국도 폭설로 차량 고립…제설차 13대 긴급 투입
30㎝ 넘는 폭설로 동해안 7번 국도 차량들이 장시간 고립됐다.20일 오후 6시 현재 동해안 주요 도로인 7번 국도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5시간 넘게 꼼짝도 못 하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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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동해안 ‘눈폭탄’…일부 구간 진입 통제
20일 강원 동해안에 폭설이 내리면서 동해고속도로 6개 구간 가운데 4곳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.이날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진입이 통제됐던 동해고속도로 강릉과 옥계 2개 요금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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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로 동해대로 7번 국도 8km 이상 마비
30㎝ 넘는 기습적인 폭설로 동해대로 7번 국도가 8km 이상 마비됐다.20일 오전 9시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으로 인해 정오 무렵부터 동해대로에 대규모 정체가 일어났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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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동해안 지역 폭설에 교통 정체·사고 잇따라
김도훈 기자20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내린 폭설로 영동지역 도심이 마비됐다.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 지역 적설량은 고성 간성 38㎝, 속초 청호 33.1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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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아침 폭설과 한파에 교통혼잡 우려
20일 전국 곳곳에서 폭설이 내리고, 한파까지 닥칠 것으로 예상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.특히 수도권의 경우 새벽 시간에 최고 15㎝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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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IT로 무장한 대관령 제설작업 현장 24시
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설차량 두 대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.제설차량이 도로에 염수를 뿌리는 장면. 염수는 소금, 염화칼슘, 물을 혼합한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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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영동 폭설…오늘 서울 한파
강원 영동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27일 강릉 시내에서 한 아파트 관리인이 제설기로 눈을 치우고 있다. 오늘(28일)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,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